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야 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의미 == 일본 민방에서 방송하는 프로그램들의 내용들은 (보도, 교양정도를 제외하면, 특히 예능프로일수록) 대부분 일본의 '''[[영상물 등급 제도/일본|R15+]]''' 급으로 수위가 높다. 심야방송을 한국보다 일찍한데다가 일본 민방들이 신문사와 겸업한다는 특성때문에 항의를 차단하기 용이했고 이 때문에, 11PM같은 성인방송[* 초기에는 시사프로그램이었지만 시청률이 낮다는 이유로 방송컨셉을 변경하면서 성인방송의 시초가 되었다.]도 일찍부터 심야시간 때우기 용으로 편성해왔다. 그러다가 1980년대에 [[OVA]] 시장이 열리면서 어린이 시간대와 황금시간대 편성 애니가 아니라도 수익을 낼 가능성이 생기자, 1990년대 이후로 심야시간대를 채우는 용도의 TV프로그램으로 애니메이션이 추가되었고, 방송시간대 특성상 [[미소녀 동물원]]같은 매니악한 취향의 애니나, 선정적이거나 폭력성이 짙은 수위높은 애니메이션을 다수 편성하였다. 이런 애니메이션은 시간대 특성상 광고로 수익을 낼수없기 때문에 오타쿠들을 상대로 한 비디오 판매/DVD/블루레이 판매로 수익을 냈다. 그러나 2000년대와 2010년대에 걸쳐 일본 주요방송사에서 초저녁시간대에 방송되었던 청소년 취향 애니메이션 가운데서 딱히 매니악한 작품이 아니라도 메이저 작품이 아닌 경우에는 심야시간대로 편성시간대를 배정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그 대신 와이드쇼와 수입드라마로 때우는 경우가 대부분이 되었으며, 메이저급 작품이라도 심야로 방송시간대가 배정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해졌다.[* 한국 지상파 TV에서도 [[투니버스]]와 [[챔프TV]], [[니켈로디언]] 등 케이블 TV의 시청률이 높아지고, 오후 5~6시대 편성된 애니메이션의 시간대가 앞당겨지면서 해당 시간대에 예능, 드라마 재방송이나 교양프로그램으로 때우고, 광고판매율도 떨어져서 보험이나 상조회사 광고로 채워지는것과 비슷한 현상이다.] 이 때문에 학기 중 청소년들이나 직장인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만화와 소설이 애니화되어도 지상파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기가 어려워졌고, 중년층 이상에서는 만화나 애니메이션, 라노벨에 대해 관심이 있는 경우가 아니거나 이름이 알려진 작품을 애니화, 리메이크화한게 아니라면 인지도가 떨어지며, 오히려 최신 한국드라마 작품과 중화권 사극에 대해 더 빠삭한 경우가 대다수이다. 방송시간대가 일반인들도 충분히 접할 수 있어 접근성이 심야 애니메이션보다 훨씬 낫기 때문이다. 애니 오타쿠가 일본에서도 살기 좋지 않다는 얘기가 나온 이유 중 하나가 이 접근성의 차이인데, 인기작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야 그래도 알아보는 사람이 많기라도 하지, 원작부터가 유명하지 않은 작품들은 애니화되어도 방송시간대부터가 일반인들이 보기 힘든시간대에 편성되는 경우가 다반사이니 대중들에게 유명해질 가능성이 그에 비례해 줄어들고 이 때문에 해당 작품의 팬이라면 일본에서도 마이너한 취미를 가진 사람 취급을 받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심야 애니는 방영 시간대 특성상 시청률이 높게 나오기 힘들기 때문에[* 심야 애니 중 성공했다는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도 최종화 시청률이 2.3%에 불과했다. 그래도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 평균 시청률은 이겼으며,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B조|러시아 월드컵 B조 스페인 VS 포르투갈 경기]] [[https://www.hankyung.com/news/amp/2018061734684|한국 시청률도 이겼다]]. 이는 해외에서 중계하는 [[FIFA 월드컵]] 시청률보다도 낮은 시청률이며, [[리즈 시절]] [[100분 토론]] 시청률을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02/2010040200345.html|조금 넘었다.]] 그래도 심야 애니 치고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1946142|평균 0.9%의 국내 어린이 프로 시청률]](최근 [[100분 토론]] 평균 시청률)을 넘긴 기염을 토한 걸 보면 나름 선전한 셈. 심야 애니 최고 시청률은 [[TBS 테레비]]에서 방송한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일본 축구 국가대표팀|남아공 월드컵 16강전 일본 VS 파라과이 경기]] 직후의 [[케이온!!]] 12화가 차지했다. 월드컵으로 인해 1시간 반가량 뒤로 밀려 2시 50분경부터 방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평소보다 배 이상 높은 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고. [[니가타현]]에서는 케이온 시청률이 무려 48%를 기록했다. 일본이 8강에 갈 경우 TBS에서는 8강 기념 특집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었고 케이온은 결방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고마노의 실축으로 인해 케이온은 무사히 방영되었다. 일본 네티즌들은 '케이온을 보기 위해 고마노가 일부러 실책을 한게 아니냐?'라면서 까기도 했다.] 광고수입이 잘 나올리가 없고, 시청층들이 주로 백수나 휴일의 직장인이기 때문에 주로 광고료나 관련 상품(장난감, 팬시, 문구류 등)[* 광고주가 붙긴 하지만, 대부분 원작 홍보를 위한 출판사나 출연한 캐릭터의 [[성우]], [[애니송]]과 관련된 음반사, 좀 드물게는 게임회사 등이 전부다.]으로 대박을 노리는 것이 아닌 [[블루레이]][* 심야 애니메이션은 [[OVA]]처럼 보통 DVD, 블루레이 등 영상매체 판매량으로 성공 또는 실패 여부가 결정된다. 경우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음반]]이나 [[피규어]] 판매량 등은 영상매체 판매량 보다는 비중이 덜한 편이다.] 판매를 위해 방영권이 값싼 심야 시간대에 일종의 홍보용으로 방영되기도 한다. 분량으로는 1~2[[쿨#s-2.2]] 애니가 대부분이며 방영되는 애니의 수가 점점 줄어들다가 2010년대 일부 심야 애니메이션이 [[넷플릭스]] 등 해외 VOD 출시로 떼돈을 벌면서 제작 편수가 과하단 소리가 나올 정도로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VOD가 대중화되면서 방영 시간과 관계없이 돈을 벌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분명 첫 방영이나 리메이크 하기 전의 애니 방영시간은 저녁시간대이지만, 리메이크나 재방 시 첫 방영 할 때보다 수위 기준이 달라져서 해당 작품이 심야에 하는 경우도 있다. 그동안 지상파에서 심야 애니를 전국 방송할 경우 보통 대도시권에서만 방송을 하는 경우가 상식이었지만, 2019년 MBS의 [[불꽃 소방대]]를 시작으로 전국방송을 하는 지상파 심야 애니가 늘어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